聯合國發起300億元賑災活動 伸援土耳其地震災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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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터키 지진 피해자 돕기 위해 300억 위안 재난 구호 캠페인 시작
중앙통신사 중앙통신사
2023년 2월 17일 금요일 오전 8:54
(중앙통신, 뉴욕 유엔본부, 16일 종합외신보도) 유엔은 오늘 터키 강진 피해자들을 돕기 위해 10억 달러(약 NT$305억) 규모의 재난 구호 캠페인을 시작했다. 지진으로 수만 명이 사망했고 수백만 명 이상이 도움이 절실히 필요했습니다.

안토니오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은 이 기금이 3개월 동안 520만 명에게 인도주의적 구호를 제공할 것이라고 AFP가 보도했습니다.

그는 그 돈으로 "구호 단체가 식량 안보, 보호, 교육, 식수 공급, 피난처를 포함하여 중요한 구호 활동을 신속하게 확장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Guterres는 "필요가 엄청나고 사람들이 고통받고 있으며 낭비할 시간이 없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2월 6일 규모 7.8의 지진이 터키 남동부를 강타하여 35,000명 이상의 사망자와 이웃한 시리아에서 수천 명이 사망했습니다.

터키 정부는 터키 영토에 있는 900만 명 이상의 사람들이 재난의 직접적인 영향을 받았다고 말했습니다.

희생자 중에는 시리아 난민도 많았다. 유엔에 따르면 174만 명의 시리아인이 영향을 받는 터키의 11개 주에 임시 난민으로 살고 있습니다.

유엔도 지난 14일 시리아 재난 피해자들을 돕기 위해 3억9700만 달러 규모의 재난 구호 캠페인을 시작했다. (번역자: Ji Jinling / 검증된 원고: Zeng Yixuan) 1120217